캠핑 후 장비 관리와 보관 관리 방법 (feat.라커룸)



안녕하세요. 캠핑을 사랑하는 캠퍼 여러분!!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오면서

캠핑 계획하시는 분들많으시죠?

그런데 즐겁게 캠핑 다녀오고 나면 장비정리하는것이

생각보다 만만치 않지요?

곰팡이도 걱정되고, 부피도 크고..

그래서 오늘은 캠핑 장비를 품목별로

어떻게 잘 보관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캠핑의 하이라이트는 뭐니뭐니 해도 텐트지요?

사용 후에는 바로 정리하지 말고,

먼저 햇볕에 충분히 말려주세요.

습기가 남아있으면 곰팡이가 생길 수 있거든요.

텐트는 펼쳐놓은 상태에서 건조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텐트를 접을 때에도 약간 느슨하게 접어서

통풍이 잘 되도록 보관하는게 좋아요.

텐트백에 넣을 때도 여분의 가방을 준비하셔서

하나의 백에 너무 꽉꽉 채우지 말고

약간 여유를 두는게 팁 이랍니다.





2. 캠핑 = 먹는거.

아직까지 저는 제 주변에서 캠핑에 가서

고상하게 책이나 읽으면서 커피 한 잔만

끓여먹고 오는 사람은 본적이 없어요.

캠핑은 역시 먹으러 가는거죠. ^^

하지만, 물이 부족하거나 수압이 약한 경우가 많아서

 취사용품의 설거지는 참까다롭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설거지에 왕도는 없습니다.

깨끗이 씻고 특히 기름때가 남지 않도록

꼼곰히 닦아주셔야 합니다.

귀챦더라도 햇볕에 꼭 바짝 말려주셔야 하구요.

시간이 없으면 키친타월로이라도 사용해서 눈에

보이지 않는 곰팡이의 발생을 차단하셔야 합니다.

말린 후에는 밀폐용기나 지퍼백에 넣어 보관하시면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어요.





3.돗자리는 특히나 많이 사용되어지는 만큼

더러워지기 쉬운데 생각보다 관리를

많이 않하게 되는 품목같아요.

사용후 먼지를 털어내고 번거롭더라도

물로 닦아주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역시 햇볕에 충분히 말려줍시다.

아~ 날씨가 안 좋을땐 어떻게 해야하나 싶네요.ㅎㅎ

말린 돗자리도 텐트와 같이 너무 꽉 접지 말고

살짝 말아서 보관하면

오랫동안 깨끗하게 쓸 수 있어요.





나름 정성껏 포스트를 적어보았는데,

읽고보니 너무 뻔한 얘기들만 늘어놓았네요.

하지만, 제가 왜 이랬겠습니까~?

mini창고 라커룸 홍보하려고

이제까지 빌드업 한거지요. ^^

캠핑 장비들을 이렇게 잘 정리했는데,

보관할 공간이 부족하다면?

mini창고 라커룸을 이용해보세요.

부피가 큰 캠핑용품들을 넉넉한 공간에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어요.

필요할 때 언제든 꺼내 쓸 수 있으니

정말 편리하답니다.

캠핑후에 잠깐들려 소중한 캠핑장비를

보관할 수 있는 mini창고 라커룸, 잊지 마세요~~!!

여러분, 이번 여름 캠핑도 즐겁게 다녀오시고,

장비 정리도 깔끔하게 하셔서

다음 캠핑 준비도 완벽하게 해보세요.